음주운전 사후 조사, 수치 애매하면 뭐가 달라지나
적발 당시 측정이 없거나 수치가 기준선 근처면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으로 운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한다. 그러나 음주량·시각·체질 등 전제사실이 엄격히 증명되지 않거나 운전 시점이 상승기인지 하강기인지 불분명하면 그 역산치는 유죄 증거가 되기 어렵다. 조사 전에는 음주 시각과 경로를 사실대로 정리해야 하고, 사후 음주나 허위 진술은 오히려 더 무거운 혐의를 부른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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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당시 측정이 없거나 수치가 기준선 근처면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으로 운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한다. 그러나 음주량·시각·체질 등 전제사실이 엄격히 증명되지 않거나 운전 시점이 상승기인지 하강기인지 불분명하면 그 역산치는 유죄 증거가 되기 어렵다. 조사 전에는 음주 시각과 경로를 사실대로 정리해야 하고, 사후 음주나 허위 진술은 오히려 더 무거운 혐의를 부른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부터 음주운전으로 처벌되고, 0.08%를 넘으면 면허가 취소되며 징역·벌금에 하한이 생겨 초범도 가벼운 처분을 기대하기 어렵다.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사고를 내지 않아도 음주운전 자체가 도로교통법상 범죄여서 형사입건되고, 측정을 거부하면 농도와 관계없이 무겁게 처벌된다. 적발됐다면 자신의 측정 수치와 절차, 면허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이 별개로 진행된다는 점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